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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클라리스 리스카(クラリス りスか)

나이: 16세

성별: 여성

국적: 독일

키/몸무게: 145cm / 37kg

혈액형: RH+O

가족 관계: 부모님 없이 기관에서 동생들과

같이 자라왔다.

성적: 잘하는 것은 과학! 화학을 가장 좋아한다. 못 하는 것은 딱히 없음. 모두 잘해도 곤란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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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십자 탐정

자신의 지식을 전파하여 더 많은 지식으로 보답받는 탐정.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 때문일까 곁에 두면 안심되는 성격 때문일까 다른 탐정과 상호작용하면 이상하리만큼 추리에 좋은 효과를 거두는 탐정. 그녀의 말엔 힘이 있어 곁에 두면 생각이 술술 풀린다. 탐정보다는 조수로써 어울리는 사람 아니냐는 평가가 자자하다.

"백년의

장미를 피운

     마법을

보여드릴게요!"

인물 정보

마법은 있어! 모든 연금술은 원조하기 위해 존재해! 천진난만 꿈과 낭만 환상에 젖어 사는 4차원!

독일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탐정 만들기 프로젝

트의 참여자였다. 하지만 3차 심사에서 탈락. 사유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어서였다. 둘 이상 있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니

탐정은 혼자서도 탐정이어야 하는 법. 심사탈락 이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일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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