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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시가미 슈마(石上 修真)

나이: 17세

성별: 남성

국적: 일본

키/몸무게: 176cm / 62kg

혈액형: RH+ O

가족 관계: 아버지 사망, 어머니 수감,

친형 입원 중. 

성적: 중상위권, 잘 하는 과목은 물리와

수학. 

용의 탐정

탐정이 가는 곳에 사건이 일어난다, 라는 말에 설득력을 주는 특기. 어떠한 방식으로든 범죄 사건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있다. 주로 사건의 목격자가 되거나, 범인 혹은 피해자와 관련이 있는 경우도 다수. 사건과 언제나 가까이 있어 그 시점으로 추리를 해낸다. 이 특기 때문에 자주 용의자로 오해받게 되어서 붙은 탐정명.

 "제가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인물 정보

이미 초연해졌다고는 하지만 지나치게 의심한다거나 별 이유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으면 굉장히 화를 낸다… 

하도 용의자로 의심을 받은 탓에 성격이 조금 꼬여있다. 억울해서라도 그냥 가해자가 되고말지, 같은 가벼운 상상. 그럴 때 만큼은 절대 오해를 받지 않으려고 언제나 평범한 이미지를 유지중이다. 언젠가의 그 날을 위해서. 

아버지가 실족사가 날 때, 어머니가 살인죄를 저질렀을 때, 형이 상해 사건에 피해자가 되었을 때 전부 그 사건들을 목격해버리고 용의자 중 한명으로 지목되었었다. 사실 아버지를 밀어서 죽여버렸다거나, 어머니가 죽인 사람이 사실 본인이 죽인 것이라거나 형을 칼로 찔러버렸다거나 하는. 오해는 결국 풀렸지만 위 사건들 말고도 친했던 이웃이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다거나 주변에 일어나는 수 많은 사건들의 연루되어 용의자로 지목된 경우가 셀 수 없이 많다. 

이 때문에 한동안 자신과 연관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일본으로 떠났었다. 현재 쓰는 이름은 일본이름으로 적당히 치환해서 지었다. 연관된 것이 줄면 줄수록 사건도 더 이상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러나 떠난지 하루만에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처음으로 살면서 일어난 사건중에 자신과 연관이 하나도 없는 범죄 사건이었지만, 단순한 호기심에 피해자를 보는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버린다. 그 때문에 탐정으로서 이 사건에 연관되어 버렸다. 그가 연관되지 않을 수 있었지만, 실패했으며… ... 해결한 첫번째 사건. 아무 관련도 없는 인간이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사건을 해결하려고 들어서 경찰에게 굉장히 의심을 받고 사실 범인이 아니냐는 등 몰리기까지 했으나… 무사히 그동안 사건 근처에 있던 짬으로 해결한다. 이 때 피해자에게 감정은 책임감, 의무감 등… 자신도 무어라 정의내리기 어렵다고 하며 결국 모든 사건에 연관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이 이후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사건의 피해자를 보면 비슷한 마음이 들어서 탐정 활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탐정 활동을 하면 주변에서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피해자의 무덤은 꼬박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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