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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쵸쿠시카와하라 유쿠에

                 (勅使川原 行方)

나이: 18살은 부모가 정해준 나이.

정확한 것은 기억하고 있지 않다.

성별: 남성

국적: 무국적

키/몸무게: 173cm / 51kg

혈액형: RH+A

가족 관계: 부, 모, 여동생

성적: 역사에 강하고 영어에 약하다.

기억 탐정

머릿속에 사건이 일어나기 까지의 일을

전부 기억해뒀다가 필요없다고 생각될 쯤

휴지통을 비우듯이 기억을 버린다. 영상을

저장하듯 기억을 찍어 저장해두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기 전에 비워야 한다. 때문에

오래전 있었던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아,

기억났어요"

인물 정보

사람을 좋아하지만 무서워한다. 16살에 기억을 잃어버린 이후 어둠속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불안한 기분의 연속으로 살아가고 있다. 누구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건지 전혀 알 수 없어서 사람에게 거리를 두다가도 사람이 없으면 의지할 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다시 돌아가는 일의 반복. 혼자 있으면 자학적인 상념에 곧잘 빠진다.

자기애는 없지만 살아는 있다.

어느 날 대로변에서 쓰러진채 발견되었다. 기억은 없고 신원은 불명이어서 보호시설을 전전하다가 최근에 한 가정에 입양된 상태. 신체 발달상태로 보아 발견당시를 16살으로 추정하고 있다.

밀입국 불법체류자. 발견당시의 장소는 일본의 차이나타운 근처로 소동에 휘말려 큰 충격을 받고 고통으로 인해 기억이 지워졌으며 이후 경찰에 보호되어 가족이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가족도 밀입국 불법체류자). 어떤 큰 범죄사건에 휘말려 상처를 입고 기억을 잃었다고 본인은 추측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정리하자면 찾아가지 않은 분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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